천안 안서동 데이트 장소 추천 맛집, 비스트로 오마주

분위기 좋은 비스트로 오마주

 

 

 

안서동 각원사 올라가는 쪽에 위치한 비스트로 오마주는 이탈리아 음식점입니다.
태조산을 배경으로 데이트코스로 좋은 분위기 좋은 음식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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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메뉴

구 분	메뉴	가격
샐러드	부라타치즈 가든 샐러드	15,000원
	바질페스토	13,000원
안티파스토	가지구이	13,000원
	관자구이	18,000원
파스타	명란 오일파스타	16,000원
	토파토파스타
	트럼플크림파스타	17,000원
	간장오일파스타
	로제파스타
	소아님라구파스타	19,000원
	봉골레파스타	18,000원
	소안심라구라자냐	23,000원
리조또	바질페스토리조또	23,000원
	버섯치즈리조또	18,000원
스테이크	채끝등심스테이크(250g)	52,000원
	안심스테이크(200g)	60,000원

 

메뉴판이 특이했던 점은 각 메뉴마다 음식에 대한 설명이 있어 선택할 때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메뉴판 이미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와인도 팔고 있으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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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부

각원사 가는 길로 쭉 올라가시다 보면 우측에 비스트로 오마주 건물이 있습니다.
흰색 배경의 외간입니다. 차량이 얼마 없으니 서행하면서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주차장은 우회전후 꺾어서 올라가셔야 됩니다.

출처 : 네이버 거리뷰

 

 

 

점심사간보다 살짝 일찍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평일 점심시간에 왔는데도 저희가 오고 나서 금방 주차장이 꽉 찼습니다.
주차장은 엄청 여유 있는 편은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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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

내부는 기존 카페였던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카페 분위기가 많이 납니다.
전부 통창으로 되어있어 뷰를 즐기시기에는 좋으며 노래도 은은하게 틀어줍니다.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보다는 뷰를 느끼시려면 2층 창가 쪽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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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첫 번째로 주문한 음식은 신선한 바질과 잣, 파슬리를 사용하여 직접 만든 
바질페스토리소토였습니다.

바질리조또를 좋아하는 저희 부부는 항상 시킵니다.
보통 처음 가는 음식점에서는 그곳에  'Best'라고 쓰여있는 메뉴를 시킵니다.

이곳에는 리조또 중에는 바질이 'Bset'였습니다.
맛도 좋았고 위에 올라간 고기는 겉은 빠삭하게 구웠고 속은 부드러웠습니다.

 

 

두 번째 요리는 10시간 수비한 돼지안심과, 알배추, 버섯, 청양고추가 들어간
간장오일파스타 였습니다.

이 메뉴 역시 'Best'메뉴를 시켰습니다. 디피가 이쁘게 되어있었고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위에 올라간 돼지 안심은 닭고기처럼 부드러웠습니다.
보통 생각하시는 간장 오일 파스타를 생각하시면 비추드립니다.
알배추와 청양고추가 들어가면서 약간의 매운맛이 있으며 김치 파스타(?)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호불호가 있을 메뉴였으며 저희 부부도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지만 느끼한 바질리조또와 궁합이 잘 맞아
결국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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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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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

천안 데이트코스로 추천드리며 산속에 있어 분위기 좋고 조용합니다.
은은하게 깔리는 음악도 한몫합니다.
가격은 분위기 값이 조금 있는 듯합니다. 맛은 그럭저럭 맛있는 편입니다.
주차가 혼잡할 수 있으니 점심 저녁 식사 시간보다 조금 빨리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항 목	평점 (5점 만점)
위 치 & 주 차	★★★☆☆
인테리어 & 분위기	★★★★★
가격	★★☆☆☆
맛	★★★★☆

 

 

※내돈내산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