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적 자유를 위한 기록

SOL 미국나스닥100 ETF: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의 성장형 투자 핵심

by 2840TIDYUP 2025. 5. 31.
반응형

SOL 미국나스닥100 ETF: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의 성장형 투자 핵심

 

안녕하세요! 오늘은 퇴직연금 DC형개인연금에서 활용 가능한 SOL 미국나스닥100 ETF를 분석합니다. 이 ETF는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글로벌 혁신 기업에 투자합니다. 초저수수료(0.05%)와 분기배당으로 비용 효율성과 현금 흐름을 제공하며,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에서 장기 성장성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이 글에서 SOL 미국나스닥100의 특징, 성과, 구성, 투자 적합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반응형

1. SOL 미국나스닥100이란?

SOL 미국나스닥100은 신한자산운용에서 2024년 3월 12일 상장한 ETF로, 나스닥100 지수(Nasdaq-100 Index)를 추종합니다. 이 지수는 나스닥 시장의 상위 100개 비금융 기업(주로 기술주)을 포함하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테크 기업에 높은 비중을 둡니다. 상장한지 이제 막 1년이 지난 ETF로 순자산 규모가 작은 부분이 있습니다.분기배당(2, 5, 8, 11월)으로 현금 흐름을 제공합니다. 개인연금(100% 투자 가능) 및 퇴직연금 DC/IRP(70%까지 투자 가능)에 적합합니다.

  • 비교지수: Nasdaq-100 Index
  • 주요 투자 대상: 미국 기술주 및 성장주
  • 총 보수: 연 0.05% (2025년 5월 기준)
  • 환 헤지 여부: 환 노출 (달러 강세 시 유리)
  • 분배금: 분기배당 (2, 5, 8, 11월)
  • 순자산: 약 457억 원 (2025년 5월 기준)

2025년 5월 기준 총 보수 0.05%에 기타 비용 0.3%와 매매 중개 수수료 0.1961%를 포함하면 연 0.5461%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2. SOL 미국나스닥100 초기 단계

SOL 미국 나스닥100은 상장한지 1년이 이제막 지나 순자산 규모가 약 457억 원으로 경쟁사 대비 낮은 규모입니다. 보수 또한 연 0.5461%로 수수료도 높은편으로 앞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상장 이후 4번의 분배금을 지급했으며 1년 분배금 기준 0.6%로 타사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SOL 미국나스닥100 분배금 현황

 


3. 장단점 분석

장점

  • 분기배당으로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에서 현금 흐름 제공.
  • 글로벌 혁신 기업에 분산 투자로 높은 성장성 기대.

단점

  • 기술주 중심으로 단기 변동성 높음.
  • 환 노출로 환율 하락 시 손실 가능성.
  • 순자산규모가 작음.
  • 타사 대비 높은 수수료

4. 최근 성과와 수익률

2024년 3월 12일 상장 이후 2025년 5월 기준, SOL 미국나스닥100은 약 22%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100 지수의 약16% 상승률을 상회합니다. 환율이 1년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한 덕분에 환율 상승 효과로 지수 대비 약 6%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빨간색은 SOL 미국나스닥100, 파란색은 나스닥100 지수입니다.

SOL 미국나스닥100 VS 나스닥100 지수
반응형

5. 구성 종목과 섹터 비중

2025년 5월 기준, SOL 미국나스닥100의 상위 5개 구성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 브로드컴 입니다. 총 100개 기업에 분산 투자하며, 상위 10개 기업이 약 50.8%를 차지합니다. 정보기술, 통신서비스, 소비재가 주요 섹터입니다.


6.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투자 적합성

SOL 미국나스닥100은 퇴직연금 DC형과 개인연금에서 성장성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 퇴직연금: 위험자산 70% 제한 내에서 기술주 중심으로 고수익 추구. 분기배당으로 현금 흐름 제공.
  • 개인연금: 장기 투자로 자본 차익과 배당 수익 기대. 환 노출로 달러 강세 시 추가 수익 가능.
  • 추천 연령: 20~40대(장기 성장 추구), 50대(포트폴리오 다변화).

7. 마무리

SOL 미국나스닥100은 타사 대비 낮은 자산규모와 높은 운영수수료로 매력이 떨어집니다. 아직 상장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에 어떤 ETF를 선택하시겠나요?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