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노후 적정 생활비 월 277만원

노후 적정생활비 277만원

대한민국 50대 이상들이 생각하는 노인은 69.4세로 5년 동안 0.9세 증가했습니다. 고령화 및 평균 수명 증가로 노인이라는 생각이 점점 뒤로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민연금공단에서 50대 이상 6392명을 조사한 결과  노후 적정 생활비는 월 277만 원으로 4년 전 243만 원 보다 34만 원이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부부가 아닌 개인은 월 177만 원이며 최소 생활비는 부부는 198만 원 개인은 124만 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국민연금 평균수령액은 58만 원이며 부부 합산으로 116만 원 정도 됩니다. 국민연금 하나만으로는 부부합산 최소 생활비에 80만 원가량 부족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 2021년도 중, 고령자의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보고서를 링크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민을 든든하게 연금을 튼튼하게

 

 

국회 연금특위에서는 국민연금수령 기준을 65세에서 2년 늦춘  67로 늦춰야 된다는 의견과 59세까지 연금 의무가입을 더 늦추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현재 국민연금 보험률은 9%로 OECD 국가 평균인 18%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인상 또한 요구하고 있습니다. 

 2040년을 기점으로 적립금이 줄면서 2055년이 되면 국민연금이 고갈될 거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국민연금으로만 노후준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보이며 지금 젊은 층들은 국민연금 고갈도 걱정 많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연금 준비, 재테크 등 노후 자금을 위한 계획이 필요한 현실입니다.

 

 

 

개인연금 준비할 때 도움이 될만한 책 링크합니다.

마법의 연금 굴리기, 노후를 위한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