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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알고리즘, 당신은 잘 될 운명입니다.

by 2840TIDYUP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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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알고리즘

잘된 운명으로 바꿀 수 있을까?

'운명은 정해진 것이냐.', '바꿀 수 있는 것이냐.' 둘 중 어느 것을 믿으시나요? 저는 후자 쪽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이 믿는 쪽으로 인생은 펼쳐진다고 봅니다. 정해진 운명을 믿는 사람은 그 사람이 생각하는 정해진 운명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바꿀 수 있는 쪽으로 말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두 질문은 같은 말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개드릴 책은 운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입니다. 저자는 타로 마스터 정회도입니다. 그는 15년간 1만 5천 명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깨달았던 내용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운이라는 추상적인 것을 잘될 운명으로 갈 수 있도록 '운의 알고리즘'을 썼다고 합니다. 운을 믿거나 믿지 않던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운명의 법칙

여러분들은 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운이라는 것은 너무 많은 변수 들로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많은 문명의 혜택을 받고 있지만 세상의 모든 상호작용을 계산해서 예측하기에는 변수 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쉬운 예로 회사에 출근하다가 바닥에 떨어진 만 원짜리를 줍는 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현금을 들고 나와야 되고 실수로 잃어버려야 됩니다. 잃어버린 시간에 그곳을 지나야 되고 떨어져 있는 돈도 발견해야 합니다. 이런 변수 중에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만 원짜리를 줍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물며 우리 인생 너무 많은 변수가 존재하고 예측할 수없습니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는다면 내게 온 행운도 잡을 기회가 없습니다. 저자는 우리의 통제권을 벗어난 모든 것을 '운'이라고 하고 하며, 하나의 법칙을 소개합니다. '노력' 곱하기 '운'은 운명이라는 공식입니다. 노력을 아무리 해도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못 얻습니다. 그렇다고 노력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큰 행운이 찾아오더라도 노력의 값이 0이면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운은 항상 우리 주위에 어떤 형태로든 존재합니다. 책에 나온 예로 만약 당신이 로또 1등의 당첨의 운(값 : 100)이 있었으나 로또를 구매하러 가는 것(값 : 0)이 귀찮아 집에 있었다면 결과는 0이 됩니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운이 들어왔을 때 더 큰 성과가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보고 운을 기다리면 됩니다. 남들에게 그냥 지나가는 운도 눈에는 보일 것입니다.

운명을 받아들이는 태도

저자는 운명을 받아들이는 4가지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4가지 태도 중에 4번째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려고 하는 것, 이것을 '용기'라고 한다. 바꿀 수 없는 것과 있는 것을 구별하는 것, 이것은 '지혜'라고 한다."라는 구절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려고 할 때 핑계를 대거나 저건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부자가 된다는 목표가 있을 때 누군가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바꿀 수 있다고 믿고 하는 것을 용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찢어지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서 부자가 된 이야기는 뉴스, 책, 언론을 통해서 접하여 공부를 해서 바꿀 수 있는 것을 알아낸 것은 지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이 바꿀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지혜를 키우고 판단했다면 바꿀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들도 평소에 포기했던 목표나 미뤄둔 것이 있다면 지혜가 부족했는지 용기가 부족했는지 한 번쯤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커튼을 치고 밖으로 나와라

인생에 힘든 순간을 겪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역경의 시간은 찾아옵니다. 저자 또한 자신이 겪었던 어려운 시절을 타로를 만나면서 잘 극복하고 지금은 잘 될 운명으로 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힘든 시간에 계속해서 비관적인 태도와 자신을 부정하면 어느새 주변에는 부정적인 사람들로만 남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더욱더 악순환이 되고 적응을 해버리면 영원히 커튼을 치지 못하고 안주하게 됩니다. 역경에서 벗어나는 것은 커튼을 치고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태도와 운에 대해서 받아들인다면 한층 더 성장하면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잘될 운명으로 갈 수 있는 많은 운의 알고리즘이 있습니다. 현재 나만 운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혹시나 중요한 걸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시는 분들께는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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