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열심히 살뻔 했다1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동의하는가? '열심히 살 뻔했다'라는 말은 무슨 의미 인가 책 제목이 신선해서 읽기 시작됐습니다. 보통 '열심히 살아라', '노력해라', '최선을 다 해라'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열심히 살 뻔했다'라는 말은 처음 접했습니다. 제목만 보면 열심히 살았으면 후회할 뻔했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책 내용을 읽어보니 책 제목과 동일한 줄거리였습니다. 평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반감을 살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반감이 들었지만 중간중간 작가의 말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었고 같은 사람도 마음가짐에 따라 정 반대의 삶을 살 수 있다고도 느꼈습니다. 왜냐면 작가의 말을 불가 2년 전(현재는 꿈과 부를 이루기 위해 마음을 고쳤습니다.)에만 들었어도 많은 공감을 하고 위로받는 느낌이었을 텐데.. 2022. 1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