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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미국S&P500TR ETF: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의 복리 효과 극대화

by 2840TIDYUP 2025.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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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미국S&P500TR ETF: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의 복리 효과 극대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퇴직연금 DC형개인연금에서 활용 가능한 KODEX 미국S&P500 ETF를 분석합니다. 이 ETF는 S&P500 지수를 추종 합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대형주에 투자하며 안정성과 성장성을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이 글에서 KODEX 미국S&P500의 특징, 성과, 구성, 투자 적합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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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ODEX 미국S&P500이란?

KODEX 미국S&P500은 삼성자산운용에서 2021년 4월 9일 상장한 ETF로, S&P500 Index를 추종합니다. 이 지수는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을 포함합니다. 퇴직연금 DC형(위험자산 70% 제한)과 개인연금(100% 투자 가능)에 적합합니다.

  • 비교지수: S&P 500 Index
  • 주요 투자 대상: 미국 대형주(기술, 금융, 헬스케어 등)
  • 총 보수: 연 0.0062% (2025년 5월 기준)
  • 환 헤지 여부: 환 노출 (달러 강세 시 유리)
  • 분배금: TR형태에서 분배금 형태로 변경
  • 순자산: 약 4조 3,784억 원 (2025년 5월 기준)

2025년 5월 기준 총 보수 0.0062%에 기타 비용 0.08%와 매매 중개 수수료 0.1034%를 포함하면 연 0.1896%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2. KODEX 미국S&P500 분배금 방식 변경

2025년 1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 발표에 따라 KODEX 미국S&P500TR에서 KODEX 미국S&P500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분배금을 자동 재투자하는 TR형태였지만 올해부터는 분배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분배금 방식은 다른 ETF와 동일하게 분기 배당이며 TR방식 운용중 유보되었던 배당금은 2029년까지 총 15분기에 걸쳐 나누어 추가 배급합니다.

TR형태에서 분배금 형태로 변경된 후현재 2025년 5월 7일 처음으로 배당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3. 장단점 분석

장점

  • S&P500의 분산 투자로 안정성과 성장성 겸비.

단점

  • 환 노출로 환율 하락 시 손실 가능성.
  • TR구조에서 분배금 구조로 TR구조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움.

 

4. 최근 성과와 수익률

2021년 4월 9일 상장 이후 2025년 5월 기준, KODEX 미국S&P500은 약 84%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의 44% 상승률을 상회합니다. 변경 전이였던 TR 구조와 환율 상승 효과로 지수 대비 무려 약 40%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빨간색은 KODEX 미국S&P500TR, 파란색은 S&P500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보듯이 당장 현금흐름(배당)이 필요 없으신 분들이라면 배당금 재투자로 복리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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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성 종목과 섹터 비중

2025년 5월 기준, KODEX 미국S&P500TR의 상위 8개 구성 종목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메타, 브로드컴, 구글, 테슬라, 버크셔 같습니다. 총 500개 기업에 분산 투자하며, 상위 10개 기업이 약 35%를 차지합니다. 나스닥보다 분산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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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투자 적합성

KODEX 미국S&P500은 퇴직연금 DC형과 개인연금에서 복리 효과를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일정 수준의 배당금과 장기 수익률로 퇴직연금 수익률 상위 투자자들 사이에서 선호됩니다.

  • 퇴직연금: 위험자산 70% 제한 내에서 안정적 수익 추구.
  • 개인연금: 장기 투자로 자본 차익 기대. 환 노출로 달러 강세 시 추가 수익 가능.
  • 추천 연령: 20~40대(장기 성장 추구), 50대(포트폴리오 다변화).

7. 마무리

KODEX 미국S&P500은 TR 구조에서 분배금 형태로 변경된 특이점이 있습니다.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에서 복리 효과와 안정적 성장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최적입니다. S&P500의 다양한 섹터에 투자하며 장기 자산 증식을 원한다면 포트폴리오의 핵심 자산으로 고려해 보세요.

여러분은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에 어떤 ETF를 선택하시겠나요?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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