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피셔가 1958년에 쓴 고전 투자서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라는 1950년대에 처음 성장주라는 개념을 말하면서 월 스트리트의 투자 흐름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67년이 지난 지금도 성장주투자를 적용할 수 있는 투자지침서로 평가받고 있고 1907년 생인 그의 시대를 뛰어넘는 통찰력과 투자 철학은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2025년 성장주로 평가받고 있는 테슬라를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에 나온 15가지 포인트에 적용시켜 성장주투자에 적합한 기업인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포인트 1. 적어도 향후 몇 년간 매출액이 상당히 늘어날 수 있는 충분한 시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갖고 있는가?
매출액을 증가시킨 제품들
향후 몇 년간 매출이 늘어날 수 있는 잠재력을 알아보기 전 테슬라의 지난날을 보면 도움이 됩니다. 테슬라는 2003년 창업한 회사로 테슬라는 2006년 2월에 마스터플랜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발향을 제시했습니다.
"첫 번째로 스포츠카(로드스터)를 만든다. 그 자금을 사용하여 저렴한 차량(모델 S, X)을 제작한다. 그 자금을 사용하여 더욱 저렴한 차량(모델 3, Y)을 제작한다. 위와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동시에 무공해 전력 생산 옵션도 제공한다."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는 처음부터 일반 대중이 접근할 수 있는 차량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된 전기차가 없던 시절 부자들과 인플루언서들에게 럭셔리하고 얼리어답터 느낌을 줄 수 있는 스포츠카(로드스터)를 판매하면서 자금을 모왔습니다.
첫 번째 상승을 이끈 제품 (모델 S, X)
상장 이후 2번의 큰 상승이 있었는데 한 번은 로드스터를 생산하던 테슬라가 마스터플랜의 두 번째 스탭인 "로드스터 판매 자금을 사용하여 저렴한 차량(모델 S)을 제작한다."을 성공하면서 이루어집니다. 2012년 8월 모델 S를 인도를 시작하면서 매출이 급증합니다. 이에 따라 주가도 큰 상승을 하게 됩니다. 이어 테슬라 2015년 프리미엄 SUV 모델 X까지 양산에 성공하면서 매출을 꾸준하게 증가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상승을 이끈 제품(모델 3, Y)
두 번째 큰 상승은 모델 S와 모델 X 판매 자금으로 더욱 저렴한 모델 3, Y를 생산하면서부터입니다. 2023년 기준 전 세계 자동차 판매 비율을 보면 $60,000 이상 시장은 5%입니다. 모델 S와 모델 X는 원화로 1억이 넘는 프리미엄 세단, SUV로 판매량이 한계가 있었습니다.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시장의 한계가 보이며 주가 또한 일정 가치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향후 매출액을 상당히 늘어나게 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한 시기였습니다.
테슬라는 세 번째 스탭 "그 자금(모델 S, X 판매)을 사용하여 더욱 저렴한 차량(모델 3, Y)을 제작한다."으로 넘어갑니다. 이는 럭셔리 시장 다음으로 큰 프리미엄 자동차시장(15%) 시장에 들어갈 준비를 뜻합니다. 2016년 3월 모델 3을 공개, 2017년 7월 첫 인도를 시작하면서 회사의 매출을 이끌 새로운 제품을 등장합니다. 2년 뒤 2019년 3월 모델 Y 공개, 2020년 3월 인도까지 성공하면서 매출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줍니다. 첫 번째 큰 상승 이후 대중들이 좀 더 접근하기 쉬운 모델 3 세단과 모델 Y SUV를 양산에 성공하면서 2020년 흑자 전환에 성공로 함께 이루어집니다.
세 번째 상승을 이끌 상품이 필요한 시기
2020년 흑자 전환 성공, 모델 3, Y 양산 성공 이후 매출을 폭발 적으로 올려 줄 제품이 등장하지 못하면서 주가 또한 1차 상승 이후 7년 동안 일정 기업가치를 못 벗어난 것처럼 2차 상승이 후 4년 간 테슬라는 상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내연기관차가 아닌 전기차로 2022년 1분기에 30%에 가까운 마진을 유지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마진율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2022년도 2분기부터 역대급 가파른 금리 상승으로 자동차 판매량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이에 테슬라는 할부 이자 0%, 주요 모델 가격인하로 마진을 포기하면서 까지 차량판매량을 유지시키는 전략을 합니다. 마진 감소와 금리 인상 시기가 크로스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매출성장과 마진까지 모두 악화된 테슬라는 이를 돌파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이 필요한 시기로 접어듭니다.
세 번째 상승을 이끌 상품 No.1 "저가형 차량"
테슬라는 럭셔리 시장을 모델 S, X로 프리미엄 시장은 모델 3, Y로 진출하면서 큰 성장을 이룬 것처럼 마지막 시장인 중저가 시장에 진출을 위해 준비 중입니다. 테슬라 차량기준으로 $25,000 이하 차량은 현실성이 없어 보이며 $30,000 근처로 가격이 책정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테슬라가 이미 진출한 20% 시장 외 추가적으로 30% 중저가 시장에 진입하게 되면서 자동차 전체 시장의 50%에 진출하게 됩니다. 최근 25년 2분기 어닝콜에서 일론머스크는 기존 모델 Y를 기반으로 한 저가형 차량을 6월부터 생산을 시작했으며 대량 생산 및 인도는 연말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제부터는 테슬라가 중저가 시장 상품 출시로 앞으로 어느 정도 매출 증가를 가져갈 수 있을지 개인 적인 생각으로 가정해 보겠습니다. 중저가 시장 규모는 $653B로 원화 880조 정도의 시장입니다. 현재 테슬라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대략 15%이며 이를 중저가 시장에서도 15% 가져올 수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럼 1,130만 대 중 170만 대를 장기적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모델 3, Y를 동시 생산 한 이후 년 170만 대 이상 램프업은 4년 정도 걸렸습니다. 테슬라는 저가형 차량을 기존 차량 플랫폼을 활용한다고 말했으며 기존 공장 확장을 통해 이용한다고 밝힌 만큼 4년보다 빠른 3년 내 170만 대 램프업은 가능해 보입니다. 그럼 저가형 차량을 $30,000로 출시하고 170만 대를 판매한다면 이는 테슬라가 3년 내 매년 68조의 추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현재 테슬라가 대략 100조 정도의 자동차 판매 매출을 가져가니 60% 매출 상승이 예상됩니다.
세 번째 상승을 이끌 상품 No.2 "비감독 FSD"
테슬라는 25년 상반기까지는 감독형 FSD를 운영 중입니다. 이전에는 북미에서만 사용 가능했지만 25년 상반기 중국에서 배포가 이루어졌고 유럽 일부 국가들이 배포 예정인 상황입니다. 테슬라 FSD는 현존하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중 당연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경쟁사들과 초격차를 보여주며 자율주행 시장의 독점을 예상합니다. 기술적인 이야기는 다음 편에 하고 FSD가 매출에 얼마나 기여할지 예상해 보겠습니다.
먼저 테슬라 차량 판매 추이 및 앞으로 예상 판매량을 살펴보겠습니다. 2025년 하반기부터 저가형 차량이 판매량에 기여하면서 2028년까지 위에서 살펴본 170만 대를 추가 판매 한다고 가정했고 이는 기존 모델 Y 램프업 속도로 봐도 실현 가능한 수준입니다. 다른 차량은 보수적으로 현재 180만 대에서 성장이 없다고 적용했습니다. 2028년이면 테슬라는 년 360만 대 차량을 인도할 수 있습니다. 저가형 차량이 해당 속도로 인도해 준다면 누적 판매량은 2028년 1,800만대로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FSD 구독률을 예상해 보겠습니다. 테슬라는 공식적으로 FSD 구독률을 발표하지 않고 있어 예상으로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FSD는 공식적인 구독률을 발표한 적이 없지만 언론과 테슬라 커뮤니티에서는 14%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최근 발언에서 FSD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는 고객이 50%인점, FSD 버전 V11에서 V12으로 넘어가면서 구독률이 25%가량 상승 했다는 점도 확인된 바 있습니다. FSD는 V13에서 V14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V14는 비감독 FSD로 예상하며 2025년 연말 예상하고 있습니다. 비감독 FSD는 감독형 FSD와 달리 교통사고 시 테슬라에서 책임을 지는 완전자율주행으로 업계 최초의 대중에게 배포되는 광범위한 완전자율주행입니다.
테슬라 차량 판매국가 비중을 보면 미국이 38%, 중국이 33%, 유럽이 11%, 나머지 기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5년 기준 FSD V13이 배포된 국가는 미국, 중국이 있고 유럽은 연말 예정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를 통해 판매 차량에 80% 정도에 FSD를 판매할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하지만 모든 차량에 최신 FSD를 배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며 최신 하드웨어 4에만 적용, 24년 기준 전체 차량의 32% 수준입니다.
위에서 예상한 누적판매량, FSD 구독률, FSD 적용 가능한 차량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2028년 누적 판매량 1,800만 대에 H/W1~3 차 500만 대를 제외한 1,300만 대가 나옵니다. 여기에 FSD 배포가 가능한 국가 80%를 적용하면 2028년 1,000만 대 정도가 FSD 구독가능한 차량입니다. 현재 예상하는 14%에서 버전이 올라갈수록 (V11에서 V12에서 25% 상승 일론머스크 언급) 구독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FSD 가격을 $199에서 $99로 인하한 점, 차량구매 시 1달 무료체험 시작한 점, 25년 로보택시가 시작한 점, 가장 중요한 감독버전에서 비감독으로 FSD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향상된 점을 통해 20~30%의 구독률 향상을 예상해 봤습니다. 중간값인 25%를 적용해 본다면 1,000만 대 차량에 25%인 250만 대에서 월$99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에서 공식적인 FSD 매출을 밝힌 적이 없어 알 수 없지만 언론과 전문가들이 추측하는 24년 기준 FSD매출액이 1조 3천억 정도로 가정해 보면 이는 28년까지 3배가 넘는 매출 증가로 5조의 매출을 추가로 올릴 수 있습니다. 28년 5조 매출은 작아 보일 수 있지만 매해 자동차 판매로 FSD고객 100만 명씩 추가된다는 점(1조 6천억)과 구독률 향상에 따라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가능하다는 점과 자동차 부분의 10~20% 때의 마진에 비해 S/W 마진은 70~80% 예상으로 영업이익에는 큰 이익으로 적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세 번째 상승을 이끌 상품 No.3 "에너지 저장 장치"
"위와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동시에 무공해 전력 생산 옵션도 제공한다." 2006년 마스터플랜에서 말했 듯 테슬라의 목표 중 하나인 에너지 저장 장치 사업이 있습니다. 2023년부터 에너지스토리지 설치 용량을 공개하면서 매해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2023년 총 14.7 GWh, 2024년 31.4 GWh 매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테슬라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상품이 됐습니다. 테슬라는 현재 캘리포니아 메가팩 공장에서 연간 40 GWh 생산이 가능하며 25년 상반기에 중국 상하이에도 연간 40 GWh급의 메가팩 공장이 완료되어 하반기부터는 매출에 기여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메가팩공장이 건설 또는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 증가 속도라면 28년 90 GWh 규모의 케파에는 문제없어 보입니다.
먼저 ESS 전 세계 규모와 성장률 테슬라의 점유율 순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전체 시장규모는 여러 추정이 있지만 중간값인 600조 규모로 추정되며 매해 30%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테슬라는 24년 기준 ESS 점유율은 전 세계 1위로 약 20% 정도 차지 하고 있습니다. 24년 매출은 13조 정도 기록 했으며 23년 대비 67% 성장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ESS 사업이 향후 자동차 사업의 매출을 뛰어넘을 거라고 이야기했던 것, 전문가들이 예상치 포함, 향후도 년 30% 이상 성장 할 수 있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ESS 사업의 별도 마진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자동차 마진을 넘어 20% 이상의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추측 중입니다. 이제 에너지 부분 28년까지 매출을 예상해 보겠습니다. 테슬라가 시장 점유율 20%를 유지하며 년 30% 이상 했을 경우 28년 ESS 부분은 37조 매출을 올릴 것으로 됩니다. 이는 보수적으로 25년 기준 2배 이상 성장을 보여 줄 것을 기대합니다.
세 번째 상승을 이끌 상품 No.4 "로보택시"
2025년 6월 22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10~20 가량의 신형 모델 Y로 로보택시 론칭을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조수석에 사람이 탑승하며 오스틴일부 지역에 초청된 인플루언서 위주로 탑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 조수석에 사람이 없어지며 차량 대수와 지역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25년 8월 기준 오스틴지역을 더욱 확장했으며 곧 베이에어리어에서 서비스 시작을 대기 중입니다. 일론머스크는 25년 말까지 미국시민의 50%가 로보택시를 사용할 수 있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는 미국 인구 50%가 주요 도시에 살기 때문에 주요 대도시에 전부 로보택시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간접적으로 말한 것입니다. (미국 주요 10개 주가 전체 인구의 50%를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요 도시 승차공유 및 택시 시장의 운행 대수는 120만 대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감독형 FSD가 미국 국가 외에는 규제 승인이 복잡한 관계로 로보택시 또한 미국 외 국가에서 상용화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하여 이번 예상치에는 미국 한정으로만 계산해 보겠습니다.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에 공식적인 차량 대수는 알 수 없습니다. 25년 2분기 어닝콜에서 몇 달 내 1,000대까지 확장한다는 걸 봐서 2025년 테슬라는 1,000대를 기점으로 2026년 대량으로 확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6년부터는 로보택시 전용 차량 사이버캡을 생산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이버캡은 연간 200~400만 대를 목표로 로보택시 전용 차량으로 핸들과 페달이 없고 생산량을 극대화하여 대당 5초 미만의 생산 공정을 목표로 합니다. 테슬라 사이버 캡 목표가 200만 대, 2026년 3만 대 2027년 30만대로 가정해도 생산에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30만대라고 해도 120만 대 시장의 25% 수준입니다. (ARK에 따르면 테슬라가 로보택시로 기존 요금의 1/3 수준으로 공급할 경우, 수요 2~3배 증가로 차량 수는 120만 대 → 240만~360만 대로 추정)
미국에서 우버기사들은 경우 하루 8~10시간 근무하며 도시마다 다르지만 중간값은 총수익은 30만 원 수준입니다. 하루 매출이 30만 원이면 주 6일 일한다면 년 9천만 원 수준입니다. 일론머스크가 투자자에게 로보택시 한 대당 년 7천만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내용은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테슬라 로보택시는 연료비는 자체 충전소 이용, 보험료 또한 자체 보험 사용, 전기차 특성인 유지보수 비용 절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수수료를 다른 기업에 줄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기존 승차공유서비스와 가장 차별화된 점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인건비가 빠진다는 점과 휴일 없이 356일 충전시간 외에는 24시간 풀로 가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테슬라의 로보택시 사업은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대당 매출 7천만 원에 마진은 60% 이상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종합해 보면 테슬라 로보택시 사업은 2027년 30만 대 수준 대당 7천만 원 21조 원 매출, 높은 마진으로 순이익은 12조 원에 증가합니다. 2024년 테슬라 순이익이 10조 원 수준인 것을 가만한다면 2년 내 순이익 2배 이상 증가 할 수 있는 엄청난 상품입니다. 무서운 점은 연생산량 200~400만 대의 사이버캡을 일반 사용자에게도 판매해서 로보택시 생태계에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는 점입니다. 물론 기존 H/W4 차량 모두 로보택시에 합류할 수 있다는 점도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버만큼의 수수료(30% 수준)만 하더라도 추가적인 이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향후 ARK에서 말한 기존 요금의 1/3 수준으로 공급하여 수요 2~3배 증가, 미국 내 시장이 240만~360만 가 되고 중국 유럽 등으로 확장해 간다면 100만 대, 200만 대, 300만 대 운행으로 100조 원의 순이익을 올릴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게 됩니다. 테슬라의 요금체계와 사이버캡의 공급력이면 28년 로보택시 100만대는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4개의 제품은 테슬라의 3차 상승을 이끌 겁니다.
정리
매출
2028년 테슬라 매출 예상
항 목 | 2024년 매출 | 2028년 예상 매출 |
차량 사업 | 104조 | 172조 (66%▲) |
에너지 사업 | 13조 | 37조 (185%▲) |
서비스&기타 | 14조 | 19조 (36%▲) |
로보택시 | - | 70조 (NEW) |
합계 | 131조 | 298조 (127%▲) |
※(환율 : 1,350원)
매출이익
2028년 테슬라 매출이익 예상
세번째 상승 이끌 상품 | 2024년 매출 이익 | 2028년 예상 매출 이익 |
저가형 차량 | 17조 | 28조 |
에너지 사업 | 3조 | 9조 |
서비스&기타 | 3조 | 7조 |
로보택시 | - | 42조 |
합계 | 23조 | 86조 (273%▲) |
※사업부 마진은 시장 예측 반영 (환율 : 13,50원)
결론
처음으로 돌아가 포인트 1. 적어도 향후 몇 년간 매출액이 상당히 늘어날 수 있는 충분한 시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갖고 있는가?
결론 :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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