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SCHD: 퇴직·개인연금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월배당 투자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분석

목차

• 1.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란?
• 2. 왜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나?
• 3. 장단점 분석
• 4. 성과는 어땠을까?
• 5. 구성 자산과 배당주 비중 분석
• 6.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투자 적합성
• 7. 마무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퇴직연금 DC형과 개인연금 계좌에서 활용할 수 있는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를 분석해보겠습니다. 미국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며 월배당과 환헷지 옵션을 제공하는 이 상품은 연금 계좌에서 안정성과 유연성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매력적입니다. 한국판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로 불리는 이 ETF의 투자 가치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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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는 신한자산운용에서 출시한 패시브형 ETF로, 다우존스 미국 배당 100 지수(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를 추종합니다. 기본적으로 월배당ETF를 운영하지만 신한자산운용은 같은 미국배당 다우존스로 환헷지형(SOL 미국배당다우존스(H)), 배당 재투자형(TR) 옵션을 제공해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에서 다양한 투자 전략을 지원합니다.

• 비교지수: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
• 주요 투자 대상: 미국 배당성장주
• 총 보수: 연 0.01%
• 환 헤지 여부: 환 노출 기본, (환헷지형(H), TR형 별도)
• 분배금: 월배당(매월 마지막 영업일)
• 순자산: 약 7,350억 원 (2025년 4월 기준)

2025년 4월 기준 총 보수0.01% 외에도 기타비용 0.07% + 매매 중개 수수료율 0.0889%를 더하면 총 연 0.1689% 수수료가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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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나?

미국 배당주는 변동성이 높은 성장주와 달리 안정성과 꾸준한 현금흐름을 제공합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는 배당을 지속적으로 늘린 기업들로 구성되어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에서 리스크를 줄이고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월배당과 환헷지,TR 상품도 있어 연금 투자에 유연성을 더합니다.  최근 1년간 분배율은 4.17% 수준이며 최근월 기준 분배율은 4.33%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분배금 지급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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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단점 분석

장점

• 월배당, TR형으로 퇴직연금·개인연금 현금흐름과 복리 최적화
• 환헷지형(H) 옵션으로 환율 변동성 관리 가능

단점

• 기본형은 환 노출로 환율 리스크 존재
• 성장주 대비 수익률 제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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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과는 어땠을까?

2022년 11월 상장 이후 2025년 4월 18일 기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는 수익률 약 6.3%를 기록했습니다. 배당 재투자 시약15%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빨간색은 SOL미국배당다우존스 , 파란색은 SCHD입니다. 2022년 11월 상장이후 포퍼먼스는 SCHD 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 이후 포퍼먼스 기준 SOL미국배당다우존스는 약6% SCHD는 0%를 보이는 중입니다. SOL미국배당다우존스는 환 노출 상품이기 때문에 환율 상승으로 인한 상승률 까지 가져간 모습을 볼 수 있네요.

 

SOL미국배당다우존스 상장이후 VS SC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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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성 자산과 배당주 비중 분석

2025년 4월 18일 기준, SOL미국배당다우존스의 상위 5개 구성 자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 100개 기업에 분산 투자합니다. 상위 10개 기업이 전체 41% 가량 차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포트폴리오는 필수소비재, 에너지, 헬스케어, 산업제 등 산업 전반에 고루 고루 잘 되어 있습니다.

자산명	티커	비중	설명	배당율	연속배당
코카콜라	KO	4.5%	음료	6.2%	24년
버라이존	VZ	4.5%	통신	2.8%	62년
록히드마틴	LMT	4.3%	방산	2.7%	29년
코노코필립스	COP	4.2%	에너지	3.6%	35년
알트리아	MO	4.2%	담배	7.8%	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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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투자 적합성

퇴직연금 DC형과 개인연금에서 이 ETF는 안정성과 유연성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 퇴직연금: 위험자산 70% 제한 내에서 변동성 낮은 배당주로 안정성 확보. TR형은 배당 자동 재투자로 세금 이연 및 복리 극대화
• 개인연금: 월배당 인출, TR형 재투자, 환헷지형(H)으로 환율 리스크 관리.
• 추천 연령: 50대 이상(안정성 중시), 30~40대(장기 복리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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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무리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는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에서 월배당, 환헷지, 배당 재투자 옵션으로 안정성과 복리 효과를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최적입니다.

여러분은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에 어떤 ETF를 담고 싶나요? 댓글로 의견 나눠주세요!